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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지난 17일 부산 부산진 등 9곳을 포함해 전국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으로 전국에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곳이 111곳에 이르게 되었다. 

 

 

 

서울을 누르자 경기도와 지방 집값이 튀는 식의 풍선효과가 반복되면서 전국적인 집값·전셋값 상승세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주택 실수요자에게 외면받던 장기 미분양 아파트나 오피스텔까지 인기를 누리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시행 중인 신용대출 규제 정책은 대출금을 끌어모아 주택을 매수하는 이른바 ‘영끌’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신용대출로 1억원 넘게 돈을 빌린 후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면 즉시 빌린 돈을 회수한다는 것이 골자다. 취지는 투기 근절에 있지만 이로 인한 영향은 주택구입을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건설사들은 신규 분양 아파트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금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계약자들을 위해 중도금 일부를 잔금 시점까지 유예하거나 연체 이자도 시중 금리 수준으로 받는 등의 방식으로 사실상 중도금 대출 효과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중요한 것은 시공사의 재정 건전성이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4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룡동 오펠리움’ 아파트는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중도금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신태양건설이 시공하고 코리아신탁㈜이 시행해 재정이 탄탄한 데다 완전한 후분양 형식은 아니지만 계약금을 걸고 중도금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대출(중도금)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매제한 미적용 아파트로 스마트 풀옵션에 중문 무상제공, 추가적으로 300만원 상당의 가전을 무상 제공하는 것도 신혼부부 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천혜의 환경인 금정산을 배후로 하는 '청룡동 오펠리움' 아파트는 범어사역과 가까이 위치한다. 부산외대, 부산대학교, 지산대학교, 청룡초등, 금정중학교, 남산고등학교 등 학교가 다수 위치한 교육 특구인 점도 학군 수요에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총 114가구 규모의 '청룡동 오펠리움' 아파트의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248-13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건설타임즈(http://www.con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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